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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여자친구 차세대 초통령에 도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과거 신비의 첫 연기도전이자 어린이들 팬이 대거 유입됐던 어린이 드라마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의 메뚜기 요정 '샤윙' 역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차세대 초통령에 도전했다. 특히, 신비는 원조 입덕요정 다운 상큼함으로 샤윙의 마법주문을 재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여자친구 멤버들은 차례대로 '샤윙'의 마법주문에 도전하며 즉석 '입덕 요정 선발대회'가 열렸는데, 섹시버전부터 막춤버전까지 개성 넘치는 마법주문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 각자 "내가 제일 귀여웠다"고 자화자찬하자 MC들은 "왜 본인들 스스로 귀엽다고 하냐"며 어이없어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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