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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이 바이크 데이트에 나섰다.
배우 임주은은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현재 '로맨스의 일주일4'가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미녀스타 3인 중 막내인 임주은은 시선강탈 미모와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크게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이 단둘이 바이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인적이 드문 스페인의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 두 사람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이들이 얼마나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이다. 함께 바이크를 탄 만큼, 백허그까지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남녀 6인은 2인씩 나뉘어 바이크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은 의도하지 않은 돌발상황을 겪게 됐다고. 이를 통해 임주은과 한층 더 서로에게 가까워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이 겪은 돌발상황은 무엇일까? 가까워진 거리는 이들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임주은의 반짝이는 매력과 깊어진 로맨스의 향방은 3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