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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양수경이 이름 실수를 저질렀다.
1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기운이 찾아든 경남 남해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양수경은 "내 주변에서는 오연수 예쁘다고 난리다"라고 화답했고, 이연수는 "언니 나 이연수..."라며 웃었다.
그러자 양수경은 "나 왜 이러니. 미안"이라며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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