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현민이 '나혼자산다'에 이어 드라마 '터널'까지 '무한매력'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보이스' 후속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로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윤현민의 활약예고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윤현민은 올해 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의외의 다정다감하고 세심+깔끔한 면모로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新워너비남친'으로 떠올랐다. 이후 여러차례 얼굴을 비추며 여전히 식지않는 화제와 인기를 구가하는 중. 이와 동시에 드라마 '터널'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현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칠봉-꼬봉' 자매와 함께한 윤현민의 동반화보 촬영현장이 예고되었다. 두 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자상함고도 달달한 눈빛과 미소로 다시한번 여심을 녹이는 '스윗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반면, 다음주 25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터널'을 통해 '나혼자산다'의 '꿀아빠' 면모와는 180도 다른 '시크 카리스마'를 탑재한 엘리트 형사로 찾아온다. 데뷔이후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분하는 윤현민은 냉철하고 까칠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또 한번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예능으로 씨앗을 뿌린 2017년 매력포텐에 이어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꽃피울 윤현민의 제2의 도약과 끝없는 '무한매력' 열일행보로 이룰 그의 '화양연화'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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