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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개나리의 정체는 가수 제이민이었다.
두 사람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도입부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가사와 애드리브를 주고받으며 선보인 완벽한 화음에 판정단들은 환호를 보냈다.
투표결과 57대 42표로 진달래가 개나리를 꺾고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을 부르며 공개한 개나리의 정체는 가수 제이민이었다.
기사입력 2017-03-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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