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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크로스 컨트리' 예은이 한식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지난 방송에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제작진과 연락을 두절한 채 한식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여정 내내 한 끼도 한식을 먹지 못한 멤버들이, 촬영의 여유가 생긴 틈을 타 한식 레스토랑을 찾은 것. 이날 멤버들은 떡볶이, 불고기, 김치찌개 등 폭풍 한식먹방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4월 1일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6회에서는 한식과 관련된, 예은의 솔직한 트라우마 고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오랜 기간 해외 활동을 펼쳐온 예은의 한식과 관련된 추억은 과연 무엇일까.
예은의 솔직한 한식 트라우마 고백에 멤버들 모두 공감했다는 후문. 언제나 밝은 미소와 털털한 성격, 똑 부러지는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던 예은의 솔직한 고백이었기에 더욱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한식과 관련된 예은의 트라우마 고백, 그 뒷이야기는 '크로스 컨트리'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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