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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뿔났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가상남편 윤정수가 소개팅을 요구하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진상파악에 나섰다.
이에 윤정수는 "세상 사람들이 네 존재를 다 아는데 어떻게 그러겠냐. 형규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먼저 권유한 것뿐"라며 해명을 했다. 하지만 미심쩍어 하는 김숙의 표정을 본 윤정수는 그 자리에서 곧장 김형규에게 전화를 걸어 속 시원한 해명의 자리를 만들었다.
과연, 전화를 받은 김형규는 어떤 대답을 내놨을까. 윤정수의 소개팅을 둘러싸고 벌어진 김숙의 오해와 그 결말은 오늘(4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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