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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첫 방송을 앞두고 조우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시카고 타자기'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
극중 조우진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 유아인(한세주 역)에게 유령작가 고용을 제안하는 출판사 대표 '갈지석' 역으로, 유아인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만능주의자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라는 설명.
조우진의 새로운 변신과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4월 7일 금요일 밤 8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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