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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뭉쳐야 뜬다' 이경규의 호주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호주 패키지 여행을 위해 출국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팀이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즐거웠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경규는 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팔짱을 끼고 근엄한 자세로 모래 썰매를 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인간탑을 쌓을 때는 맏형 임에도 불구하고 아래에 엎드려 등 위에 올라탄 김용만을 받쳐주고 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호주의 포트스티븐스다. 고운 모래와 그 뒤로 보이는 바다, 그리고 멤버들의 환한 표정이 '뭉쳐야 뜬다' 호주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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