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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NL코리아9' 이번 시즌 첫 '3분 시리즈'를 선보인다.
방송 전 공개된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각기 다른 콘셉트의 후배로 변신한 세정,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구단은 복학생으로 등장하는 정상훈에게 애교가 넘치는 귀여운 후배부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후배까지 9인 9색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동엽과 구구단 김세정은 아카데미 6관왕을 달성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패러디에 나서고, 구구단과 'SNL 코리아' 크루들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모티브한 '백윤식당'을 선보여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호스트 구구단의 9인 9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SNL 코리아9'는 오늘(8일) 밤 9시 20분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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