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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쌤 결혼 축하"…전소미X장진영, 러블리한 사제지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4-11 01:0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소미와 장진영의 러블리한 투샷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려요 쌔에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사제 케미를 자랑하는 전소미와 장진영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전소미와 '지충 쌤'이라는 별명과는 사뭇 다르게 러블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진영은 배우 강해인과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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