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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JYJ 박유천 측이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인정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이에 대해 씨제스는 "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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