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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립스틱 프린스' MC로 합류한 엔이 남다른 활약으로 첫 등장부터 에이스에 등극했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에 나선 엔은 희철, 쟈니, 피오와 함께 소원팀으로 배정받았고, 엔은 사전 연습에서부터 남다른 실력을 선보이며 에이스 자리를 예약했다. 희철의 아이섀도우 메이크업과 쟈니의 눈썹 메이크업에 이어 입술 메이크업을 맡은 엔은 입술 컬러를 바르기 전 색을 더욱 잘 살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으로 톤을 살짝 낮추는 팁을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엔은 메이크업을 하기 전 여자친구 소원이 긴장하지 않도록 설명한 후 입술을 발라줘 다정하면서도 매너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첫 시도임에도 섬세함이 살아있는 터치,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으며, 희철과 쟈니의 메이크업까지 수정해주는 과감함으로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한편, 첫 등장부터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한 '스윗 프린스' 빅스 엔이 MC로 활약하는 본격 심쿵사 유발 프로젝트 '립스틱 프린스2'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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