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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보검, 예능 우등생 등극…'첫인사 완벽'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15 18:47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보검이 예능마저 완벽함을 과시했다.

1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과 함께 한 평창 D-300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박보검은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무한도전 첫 인사'에 적응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박보검씨 톤이 너무 낮다"면서 "저희도 평소에는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예능이니까 톤을 높인다. 첫 인사부터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양한 톤의 예능 인사를 예로 선보였다.

이를 주의깊게 보던 박보검은 "안녕하쎄요! 박보, 검~나 웃겨! 빵빵!"이라며 상큼함과 뻔뻔함이 곁들여진 첫 인사를 선보여 무한도전 멤버들로부터 "예능 우등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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