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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최근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커피 브랜드의 식기를 좋아해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대. 해외에 있어서. 그래서 '조금 불안하지 않느냐?' 그랬더니 자기 사업자등록증이랑 주민등록증이랑 다 보내면서 '우리는 정식매장이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해가지고 홀랑 보냈지"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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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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