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남다른 '브로케미'를 선보였다.
21일 영화주간지 매거진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구역의 패피는 나야.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요. '임금님의 사건수첩' 개봉까지 D-7"이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이선균과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닥에 눕거나 커튼 뒤에 숨어 몰래 보는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는 두 사람. 여기에 카메라를 향한 무심한 듯 진지한 눈빛은 이선균과 안재홍의 매력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빼 놓을 수 없는 이선균과 안재홍의 훈훈한 비주얼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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