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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시즌 3가 제 1회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으로,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단체복으로 갈아입은 여섯 명은 "이제 뭉칠 때가 됐어"라며 결의를 다지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운명 공동체가 된 멤버들은 "이멤버 리멤버!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와 함께 단합력을 끌어올려 단체 미션에 참여할 예정.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너의 장점은' 게임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때 "왜 이렇게 생각이 안 나지?"라는 윤시윤의 말을 기점으로 서로의 장점이 생각나지 않아 머뭇거리던 여섯 명은 기나긴 회의 끝에 '눈-코-입-머릿결' 등 시각적으로 보이는 세세한 장점 찾기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형제 같이 쏙 빼닮은 멤버들의 완두콩 자태와 여섯 명이 고민 끝에 쏟아낸 서로의 장점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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