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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딸 서아의 탄생 100일을 축하했다.
이지애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서아 태어난지 백일이에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 입덧 말고는 단 한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지애는 "아빠가 간밤에 후후 불어 장식해준 단출한 백일상,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이만큼 컸다고 감사인사 드려요. 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며 "엄마된지도 백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7년만인 올해 1월 딸 서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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