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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반려견 닮은꼴에 도전한다.
이날 아빠 샘은 반려견 닮은꼴 콘테스트에 출품할 윌리엄과 가지, 만두의 사진을 찍었다. 윌리엄과 반려견 가지, 만두와 닮은 사진을 찍는 것은 쉽지 않았다. 윌리엄과 가지, 만두는 시간차를 두고 끊임없이 제 갈 길을 떠난 것. 최고의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샘과 아빠의 마음도 모르고 해맑은 윌리엄의 대비된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 옷부터 선글라스까지 반려견 가지, 만두와 커플룩을 입고 있는 윌리엄은 지나가는 아이들을 멈추게 만들었을 정도라고. 또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표정부자의 면모를 뽐내 찍힌 사진마다 베스트 컷이었다는 후문. 아빠 샘의 노력으로 탄생한 윌리엄과 가지의 사진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반려견 닮은꼴 콘테스트의 결과는 오늘(30일) 오후 '슈돌' 18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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