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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최지우, '남사친' 이상윤에 커피차 응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5-02 11: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남사친' 이상윤을 응원했다.

2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며칠전 최지우배우님께서 귓속말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훈훈하고 따뜻한 현장이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동준 판사와 귓속말을 응원합니다. 최지우 드림'이라는 플랜카드와 함께 커피차 앞에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과 최지우의 우정은 깊다. 2007년 종영된 MBC 드라마 '에어시티'와 지난 2015년 종영된 tvN '두번째 스무살' 등 두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에서 이상윤은 태백의 대표 최일환 (김갑수 분)과 전면전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신영주 (이보영 분)와는 동지애와 더불어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둘의 사이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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