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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여배우 조보아가 5M 폭포 다이빙에 도전한다.
이어 조보아가 겁 없이 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알고 보니 과거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인어공주 역할을 하며 10M 다이빙에 도전하는 등 꾸준히 다이빙에 관심을 가져왔던 것. 폭포 다이빙 후 물속에서 나오는 조보아의 모습은 정말 인어공주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최종훈은 거침없이 다이빙하던 조보아의 모습에 "목이 말라서 뛰어드는 인어공주 같았다"면서 "그 장면은 진짜 시청자분들이 보셔도 다들 심쿵 할 거다. 저도 그때 '아 예쁘다' 느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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