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씨네타운' 문성근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시네초대석에는 문성근이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선보였다.
문성근은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질문에 "전혀 안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보면 보는 즉시 진행자가 된다. 듣고 있는 소리가 내 소리가 아니지 않느냐. 어색하고 불편해진다"며 "그래서 안 본다"고 말했다.
특히 문성근은 "가끔 바뀐 진행자들이 어떻게 하나만 가끔 봤다"며 "정진영씨에게는 노하우를 전해준 적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