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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윤소이가 예비신랑 조성윤과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나와 신랑도 결혼할 때가 되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로 우리를 해석하는 경우가 있더라.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얘기는 그냥 우리 식으로 해석하자고 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순서가 뭐가 중요하냐. 우리도 벌써 살림 합쳤다"며 쿨하게 고백했다.
윤소이의 솔직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과 이수근은 당황했다. 이어 윤종신은 "우리도 결혼 두 달 전에 미리 합쳤다"고 털어놨고, 이수근은 "우리도 그렇다. 원래 합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