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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문식이 (주)마라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대중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문식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문식의 영입으로 자사의 폭넓고 큰도약을 의미하며, 한식구가 되어준 배우에게 더 폭넓고 많은 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배우 이문식은 전속계약체결 소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니만큼 또 한번의 멋진꿈을 펼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는 영화 '메멘토모리(감독 이철민)'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에 캐스팅되어 촬영준비에 한창이며 다양한 작품에 제안을 받고 검토중에 있다.
또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해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 '중독 노래방(감독 김상찬)'의 남자주인공으로 오는 6월8일 개봉을 앞두고 큰 행사와 홍보일정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해외여행사업, 한류팬미팅, 한류에이전트, 영화 드라마 공연 투자 및 제작등을 하고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소속배우로는 가득희, 강서준, 김우혁, 신기준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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