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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표 감성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9일 정오 신곡 '혼자(Alone)'를 발매한다.
실력파 혼성 R&B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혼자'의 발매를 앞두고 지난 14일 밤 12시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 된 신곡 이미지 티저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쓸쓸해 보이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신곡 '혼자'는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조현아'의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조현아'의 자작곡 '목요일 밤'에 이은 흥행을 기대하며 팬들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해 5월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매하며 8곳의 음원차트에서 16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어 8월 빈지노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발표, 발매 당시에도 1위를 차지해 진정한 국민 그룹으로서 저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또한,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OST '그런 밤'과 드라마 '도깨비'OST '소원'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19일 정오 신곡 '혼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