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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꿀조합 레시피 요리쇼 tvN '편의점을 털어라' 10화에 이연복-최현석-밴쯔가 출연, 요리 전문가다운 날카로움과 노련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BJ밴쯔는 일명 '밴쯔 정식'을 직접 선보인다. 오로지 편의점 음식 만으로 기분좋은 식단을 차릴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 예상 밖의 조합에 함께 출연한 셰프들조차 걱정하지만, 압도적인 맛으로 출연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송 초반 수익이 없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방송에 임했다"며 방송 초기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토크로 풀어낼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 삼각김밤'을 거머쥘 최종 우승팀이 탄생한다. 특히 지난 9화의 최고 점수를 경신하는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현재까지 박내래-딘딘의 '딘나좋아'팀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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