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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7년 '어머니날'을 맞이한 스타들이 어머니와의 뭉클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다니엘 헤니는 "해피 마더스 데이, 어머니는 우리 삶의 이정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헤니는 어머니를 한팔에 안은채 푸근하게 웃고 있다. 헤니의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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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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