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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영어울렁증의 고충을 호소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17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대한민국 국민지병 영어울렁증?! 영어울렁증 극복의 기술' 편에 출연해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의 영어 실력에 깜짝 놀라 기가 죽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조은정 강사는 "수능이 약 6개월 남은 시점인데, 독해 단축 기술을 활용하면 수능 영어 점수 30점을 올릴 수 있다"며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신공을, 김재영 강사는 "단순 암기식 영어 공부법에서 벗어나 대화의 실제 주인공인 것처럼 빙의하라"며 비법을 공개해 유익함을 더한다.
특히, 첫 문장만 보고 10초 안에 수능 영어 문제를 풀 수 있는 꿀팁과 지문 독해를 하지 않고도 보기만으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전수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영어 울렁증 극복 기술은 17일 오후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