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현진영이 새 노래로 돌아온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진영은 현진영은 강한 셔플 비트의 재즈 힙합 곡 '내맘대로'를 발표한다. '내맘대로'는 강렬한 재즈 힙합 장르의 곡으로, 현진영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이 인상적인 1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20대 청년들과 기획된 음반으로, 수익 일부는 저소득층 청소년 뮤지션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현진영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활동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여러 힙합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앨범도 예정 중이다. 특히 자신만의 재즈 힙합 장르를 구체화시키겠단 각오다.
현재 KBS2 '불후의 명곡'과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돋보이는 편곡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현진영은 데뷔 28년만에 드라마 OST 발표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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