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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뱅 태양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션은 19일 자신의 SNS에 "태양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태양 팬사이트 YB-518% 에서 미라클데이 생일기부에 300만원을 보내주셨다, 보내주신 뜻깊은 선물은 어린이전문 재활병원에서 치료 받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며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월 18일은 1988년생인 태양의 29세 생일이었다. 션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동생 영배의 생일을 더 멋지게 축하해주는 방법"이라며 "멋진 동생과 멋진 팬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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