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김사무엘의 포텐이 터졌다.
엠넷 '프로듀스101' 측이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연습생들의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김사무엘의 '겟 어글리'(Get Ugly) 개인 직캠은 조회수 1위에 올랐다. 무려 400만 뷰를 돌파한 기록이다. 당초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정상권에 있었으나, 이날 오후 기준으로 김사무엘의 영상이 격차를 벌리며 역전했다.
등급 테스트에서 최초로 A등급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베테랑 연습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오후 방송에서는 '겟 어글리' 최종 영상과 결과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포지션 평가 직캠은 12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상승속도로 한층 높아진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반응을 실감케 했다.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사무엘의 직캠에 이어 박지훈의 영상이 뒤를 잇고 있다.
|
hero1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