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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악역 전문 영화배우 김병옥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병옥은 탐정을 맡은 정은지가 사망 추정 시각에 대한 알리바이를 묻자 살벌한 눈빛으로 "내가 말해야 합니까?"라고 받아쳐 플레이어들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단서를 찾으며 양세형이 열어놓은 금고를 다시 조사하는 등 반전 허당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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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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