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거미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1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규 5집 'STROKE'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얼굴과 몸에 페인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까지 담은 사진이 공개되자 거미의 이번 정규 5집에서 선보일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거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을 'I I YO(아이아이요)'로 확정 지었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브리티쉬 팝 발라드 장르로 거미의 소울풀한 보컬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는 김재중이 출연, 꿈 많은 복서로 변신해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물을 감성적으로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거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I I YO(아이아이요)'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내일(2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본 앨범은 오는 5일(월)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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