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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자유분방한 성격이 최진리(설리)의 매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말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그게 최진리의 매력이다"며 "그게 영화에 나온다. 영화에서 막 날라 다닌다. 몸과 정신이 날라 다닌다"고 설명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극 중 김수현은 조직의 보스 '장태영'을, 성동일은 김수현의 카지노를 노리는 경쟁자로, 최진리는 재활치료사 '송유화'를 연기했다. 6월말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