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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이특, 김경호 실력자 장담에 "틀리면 샤기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21:5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너목보' 김종국이 실력자라고 장담하는 김경호의 말에 내기를 제안했다.

1일 tvN '너의목소리가보여4'에는 '록의 전설' 김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특의 SM 연습생 선배vs이특의 엄마 친구 딸'인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SM연습생'이라는 소개에 이특은 "기억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이특은 예쁜 여성만 나오면 안다고 한다"며 핀잔을 줬다.

김경호는 "제가 보기에도 (기획사에)몇번 도전했을 것 같다. 실력자다. 자신 있다"고 장담했다. 그러자 이특은 "아니면 머리 자르시겠냐, 샤기컷 하실 거냐"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김경호는 "그렇게까진"이라며 민망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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