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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탤런트 윤소이가 반전의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더한다.
내일(3일, 토) 밤 방송되는 '떠나요, 둘이서'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와 윤소이의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을 담는다. '떠나요, 둘이서'는 연예계 절친 둘이서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여행 계획부터 일정까지 오로지 둘만이 만들어가는 DIY 여행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자들이 직접 여행을 기획,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시킨다.
이밖에 방송은 제주도 동쪽 섬인 '우도'에서의 하루를 비롯해 새신부 윤소이를 위해 결혼 선배 박진희가 드레스를 깜짝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 윤소이가 털어놓는 달콤한 러브스토리 등도 함께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소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절친과 함께 지금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전할 감성 프로그램,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는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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