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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카메오"…이광수X차태현, 역대급 코믹브로 기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09:0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최고의 한방' 첫회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2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한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KBS '최고의 한방' 출연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광수는 이날 첫 방송되는 '최고의 한방' 1회에 특별 출연한다. 이광수는 극중 이세영(최우승 역)의 남자친구인 '윤기' 역을 맡아 그와 웃픈 에피소드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라준모(차태현) PD와 친근한 애정이 담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틀에 걸쳐 촬영에 참여한 이광수는 라준모(차태현) PD와 세세한 부분까지 논의 한 뒤 자신만의 센스를 곁들여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늘(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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