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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뷰] 슬기·나연·소미가 입은 '나만 알고 싶은 블라우스'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09:32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나만 알고 싶은 예쁜 블라우스가 있는 곳, 낫 유어 로즈(Not your rose)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 웹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걸그룹 멤버 7인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7공주'라 불리는 7명의 멤버,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는 그들의 인생을 솔직하게 담은 드라마 '꽃길만 걷자' 대본을 직접 작성, 연기까지 도전하며 드라마를 제작한다.

7공주는 저마다의 풋풋한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자리했는데, 특히 블루 앤 블랙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인 레드벨벳 슬기가 눈에 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하의에 매치하기 좋은 화사한 색감의 블라우스는 일상부터 특별한 날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궁금증을 부른다. 독특한 주름 텍스처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 슬기의 블라우스는 이예지 대표가 이끄는 디자이너 브랜드 낫유어로즈 제품. 애교스러운 프릴 디테일과 초커처럼 연출이 가능한 부드러운 롱 스트랩까지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요소들로 가득 차있다.


해당 제품은 낫유어로즈의 2017 봄·여름 컬렉션 제품이다. 일명 영국 장미라고도 불리는 셉터드 아일(Scepter'd Isle)을 모티브로 한 페미닌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낫유어로즈의 블라우스는 셉터드 아일의 은은한 빛과 풍성한 꽃잎을 한층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웨어러블하면서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셀럽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MTV '더쇼' 스틸컷
▲전소미


MBC 예능연구소
▲트와이스 나연


박환희 인스타그램(@phh1013)
▲배우 박환희


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sbscine)

▲배우 천우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혜영


패션엔(@ch.fashionn)
▲배우 이주연


패션엔(@ch.fashionn)
▲배우 차정원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낫유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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