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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배틀트립'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드디어 원했던 '배틀트립'의 스페셜 MC가 됐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탄사와 함께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뽐내 향후 4주간 이어질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라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잊지 못하는 여행지를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라는 "환상의 세계에 간 것 같았다"며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를 구연동화를 하는 듯한 해맑은 표정으로 소개해 스튜디오를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며 첫 MC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후문.
'배틀트립'은 90분 확대 편성, 오는 10일(토)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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