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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은지원 "메이크업할수록 엄마 얼굴이 보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10 17: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빠생각' 젝스키스 은지원이 농숙미(?)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은지원에게 "모습이 변했다. 되게 섹시한 아주머니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은지원도 "숍에서 자꾸 메이크업을 할수록 우리 엄마가 보인다. 예전에는 몰랐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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