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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규현의 군입대 전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 "나름 아이돌계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어서 지난 시즌에는 잘 해야겠다는 압박감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아무 생각없이 순수하게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틀려도 편하게 임하다보니까 오히려 잘 맞힌거 같다"라고 말했지만 영상을 촬영하던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반전을 예고했다.
시즌3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슈퍼주니어), 송민호(위너)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지옥의 묵시록'이라는 부제로 더욱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하는 '신서유기4'는 1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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