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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김영철이 '가상 아내' 송은이에게 "나랑 안 맞아"라고 한탄했다.
결국 송은이의 로망대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강제 체험한 김영철은 넋이 반쯤 나간 채로 "이게 누나가 원하던 로망이었냐. 나 스포츠 좋아하는 여자랑 안 맞는 것 같다"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빅볼을 타던 중 극도의 스릴로 인해 못생김을 대방출한 김영철을 포착하며 "너 얼굴 너무 웃겨"라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의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나선 '미다스의 손' 김숙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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