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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다듀까지..'쇼미더6', 역대급 프로듀서 '1대1 심사' 포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15 15: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코부터 다듀까지 역대 최강 프로듀서 라인업을 자랑하는 '쇼미더머니6'의 '1:1 초밀착 심사'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Mnet '쇼미더머니6'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쇼미더머니6 첫방송 D-15, 프로듀서 군단의 1:1 초밀착 심사가 시작됐다"며 "1차 예선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된 프로듀서는 지코, 딘, 다듀, 박재범, 도끼, 비지, 타이거JK. 쟁쟁한 프로듀서들의 손에는 모두 합격 목걸이가 들려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래퍼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힙합을 처음 시작할 땐 제대로 취급 받지 못했다, 이렇게 전 세대가 힙합에 관심을 보여준 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힙합, 인정받지 못했던 힙합, '쇼미더머니'가 한국의 힙합 문화를 거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쇼미더머니'의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합류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그들이 들고 있는 합격 목걸이가 어떤 래퍼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쇼미더머니6'는 6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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