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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9'이 특급 재미를 보장하는 '3분 시리즈'를 선보인다.
꽁트와 패러디로 웃음을 주는 반면, '멋짐' 넘치는 매력도 공개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로이킴은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 달콤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 남자'의 진면목을 보여줄 전망. 눈을 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토요일 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로이킴이 참여, 크루 못지 않은 열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코너 참여에 대한 열정이 너무 강해 오히려 쉬라고 권유할 정도였다. 쉽지 않은 분장 또한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로이킴에게 감사하다. 호스트 로이킴과 크루들이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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