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샤넌이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5년 새벽비 이후 약 3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린 샤넌은 금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진행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이미 'K팝스타6'를 통해 타고난 실력을 선보인 김소희, 크리샤츄, 마은진 등이 대거 가요계 데뷔를 하였지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양새라 이번 샤넌의 컴백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샤넌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막 여우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샤넌의 신곡은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