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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스티븐연이 봉준호 감독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비정상회담'에 미드 '워킹데드'에서부터 화제의 영화 '옥자'에서 활약한 글로벌 스타, 스티븐연이 출연해 '말이 안 통해도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긴급 비정상회담을 가졌다.
또 봉준호 감독은 "할리우드와 한국의 영화 시스템이 매우 다르다"며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스티븐연은 "할리우드식과 한국식 시스템의 중간에서 눈치를 보느라 혼났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결혼하지 않고 소신껏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