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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 조합, 정말 가족입니까?'
정우성 대표가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멤버들이 모두 모인 이유는 하정우 작가의 11번째 개인 전시전 때문.
하정우는 이날부터 서울 용산구 소월로 표갤러리 서울 본관에서 개인전 'PLAN B'전을 열었다.
하정우는 지난 2010년 부터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로 7년만에 11회째 개인전을 여는 셈이니 왕성한 창작열을 선보인 셈이다. 지난해 3월에는 한 경매에서 작품 '킵 사일런스'(Keep Silence)가 1400만원에 낙찰돼 고가의 그림값을 받는 화가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에 하정우 작가의 작품 몇점을 게시하며 소속스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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