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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100일 기념 잔치를 펼쳤다.
프리스틴은 데뷔 이후 100일 동안 성장해오면서 각자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국내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까지 가지며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어 프리스틴은 데뷔 100일 기념 공식 팬클럽의 명칭 공모전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 직후 실시간 댓글 창에는 프레지던트, 프린트, 프로틴, 피자 등이 올라와 프리스틴은 물론 영상을 보고 있는 팬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꼼꼼하게 모니터 한 후 심사숙고해 고르겠다. 저희 팬 여러분들을 공식 팬클럽 명으로 빨리 불러드리고 싶다"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데뷔 100일을 맞이한 프리스틴은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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