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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 공동 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가 30일(금)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녹화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여신 미모 속 허당미를 보여주거나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흥젤리나'로 불리는 등 반전 매력을 뽐내며 촬영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 찜닭 요리를 하는 시간에는 방탄소년단의 'fire' 춤 동작을 따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레시피 속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너무 어렵다"고 힘들어 하면서도 틈틈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발음 교정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두 번째로는 레이디 제인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다. 특히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동안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부터 소파와 한 몸 되어 시간을 보내는 등 '프로 집순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레이디 제인은 집에서 매일 실천하는 운동법과 자신만의 모닝 주스 레시피 등 몸매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세번째 출연자 차정아의 첫 셀프 세차 도전기가 공개된다. 차정아는 '트랜스 포머' 메간 폭스 흉내를 내며 세차를 시작, 멋진 포즈까지 선보이며 탑 레이싱 모델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 제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차정아와 '반려캠'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반려캠은 앞으로 출연자들이 갖고 다닐 카메라로 그들의 밀착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세 여신의 유쾌한 싱글 라이프를 확인 할 수 있는 '싱글백서' 1회는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5시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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