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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지상렬과 오연아의 커플 셀카가 공개됐다.
이어 바이킹을 탄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오연아는 맨 뒷자리에서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를 지르고 있는 반면, 지상렬은 앞 쪽에 앉아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어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의 반응이 큰 웃음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대관람차가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지상렬이 "살면서 정점을 딱 찍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오연아는 "전 지금도 행복해요~"라며 방긋 웃어 보이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반전 케미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오연아가 지상렬과 함께 양장피를 먹고 싶어했던 숨겨진 이유도 밝혔다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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